2024년이 도래했고, 새해 국제 정세는 어떨까요?
현재 국제 정세는 혼란스럽고 혼란스럽게 얽혀 있으며 100년의 변화 국면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우크라이나의 위기와 가자 분쟁 지연, 세계 각국의 중요한 선거 실시, 세계 경제의 성장 동력 부족 등 여러 요인이 새해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국가 재협조 미풍지속
아시아 태평양은 글로벌 발전 안정의 닻이자 협력의 고지입니다.협력을 중시하고 함께 발전하며 강대국 사이에서 편을 들지 않는 것은 대부분의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기본 입장입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24년에도 전반적인 평화와 빠른 경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2023년 10월 국제통화기금(IMF)은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4.2%로 세계 경제의 성장률 2.9%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국으로서 중국은 항상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지역 국가의 협력 발전과 공동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 버전 3.0 협상은 2023년에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024년 이내에 협상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새해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이 기대됩니다.
이 해에는 일본의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한국의 총선, 인도의 인민원(의회 하원) 선거,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파키스탄 국민의회(의회 하원) 선거 등 아시아 여러 나라가 중요한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이러한 선거는 해당 국가의 정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지역 정세에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동시에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계속 판매하여 폐쇄적인 배타성의 '작은 서클'을 짜고 분열과 대립을 선동하고 있습니다.미국 대선의 해를 배경으로 미국이 국내 정치적 요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혼란의 강도를 높이고 대만, 남중국해, 한반도 정세가 압박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미 "선거 결과 예측 불허 성장 둔화"
미국 대통령 선거 및 경제 발전 추세는 이 지역과 세계의 다른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대선은 11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백악관 쟁탈전이 바이든-트럼프 간에도 벌어질지는 현재로선 확실치 않습니다.미국 내외의 정책의 지속 또는 변화는 글로벌 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선거에 대비해 경제 이민 교육 분야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민주당 정부가 힘을 보태고 공화당도 대권 탈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전문가들은 새해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시아-유럽 위기 이슈...러시아-스페인 게임 여전히 치열
아시아와 유럽에서 우크라이나의 위기 추세는 계속해서 국제적 초점이 될 것이며 지역과 세계 상황의 발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은 3년째로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터널 끝의 빛'은 보이지 않습니다.지난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대한 반격을 개시했다가 좌절하면서 일부 서방 국가들은 어느 정도 '우크라이나 지원 피로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그러나 미국과 서방은 러시아와의 치열한 게임을 위해 지정학적 이점을 유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입니다.우크라이나 위기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면 반드시 지역과 국제 정세의 중대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러시아에서는 3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푸틴 대통령이 출마 선언을 한 상태.러시아 여론은 푸틴이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외교적으로는 2024년 브릭스 의장국인 러시아가 10월 카잔에서 브릭스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과 멀어진 러시아 외교에서 '글로벌 남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도상국과의 협력 강화가 2024년 러시아 외교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2024년 대통령 선거 실시 여부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금은 적절치 않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그러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여전히 제때에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관련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유럽 : "EU 요직 교체, 극우세력 키울 듯"
유럽에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요 현안은 유럽위원회 위원장, 유럽이사회 의장, 유럽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유럽의회 의장 등이 모두 교체되는 등 EU의 향후 정책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가운데 미국의 지지를 받고 있는 폰데어라이엔 현 EU 집행위원장의 연임 여부가 관심거리.
최근 몇 년 동안 유럽의 건제파 정당들이 이민, 느린 경제 성장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대중들은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그 여파로 유럽 극우 정치력이 커지고 있습니다.2023년 네덜란드, 핀란드 등에서 극우 정당의 세력이 크게 증가했습니다.우크라이나 위기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길어지면서 새로운 난민 집단이 유럽으로 몰려들었고, 2024년에는 반이민 극우 세력이 유럽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에도 우크라이나 위기는 EU의 주요 안보 관심사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일부 EU 국가는 우크라이나와 양자 안전 보장 협정을 체결하고 우즈베키스탄에 정보 및 군사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그러나 EU 내부에서는 많은 국가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EU 내부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태도가 분화되었습니다.
중동: 가자 충돌 숨 가쁜 지역 국가 자주 모색
중동에서 가자 분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측, 지역 및 국제 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휴전과 휴전, 인도주의적 위기 해소를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군사행동을 계속하고 있고 미국의 지지를 받고 있어 전쟁의 향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것.동시에 분쟁의 외부 유출로 인해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세인 무장단체, 이스라엘 및 미국과의 충돌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아랍 국가들의 요구를 무시함에 따라 아랍 국가들과 미국 사이의 균열은 계속 커질 것입니다.
새해 중동지역 강대국 이란이 총선을 앞두고 대내외 정책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 차원의 파급효과를 주목해야 한다는 것.
중동 전체로 보면 평화를 찾고 발전을 꾀하는 것이 점점 더 많은 중동 국가들의 공감대가 되고 있습니다.이 국가들은 전례 없이 독립성과 자율성을 높이고 국제 시스템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남부'의 중요한 세력이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 국제적 영향 강화될 안보안정 강화 필요
아프리카연합이 지난해 9월 주요 20개국(g20)에 가입하고, 올해 1월 1일 이집트·에티오피아 등이 브릭스(brics) 정회원국이 되면서 글로벌 이슈에 대한 아프리카의 참여도와 발언권이 커지게 된 것.
새로운 중앙아프리카 협력 포럼 회의가 중국에서 다시 개최되며 중국과 아프리카 양측은 더 넓은 분야에서 협력하여 중앙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더 큰 복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2024년에는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 건설이 가속화되고 30개 아프리카 국가가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 협정을 시행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 그 결과가 이들 국가 및 지역에 미칠 영향.혼란과 혼란은 여전히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아프리카 서부와 사헬 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쿠데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광범위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중남미 "좌우" 방향타 택일 중-러 협력 새해맞이
중남미에서는 2024년 엘살바도르, 파나마, 도미니카, 멕시코,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서 총선이 실시되며, 이러한 선거 결과는 중남미 정치의 진자를 좌우하는 동시에 중남미 통합 과정과 지역 분쟁 해결 메커니즘의 효율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에콰도르 좌익의 대권 패배와 극우 진영의 아르헨티나 밀레 대통령의 취임 선언으로 시작된 라틴아메리카 좌익의 제2의 핑크빛 물결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의 역풍 속에서 뒷걸음질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G20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모두 '중남미 시간'에 들어가 브라질과 페루에서 G20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가 각각 열립니다.
새해, 중라 포럼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중국은 중남미 국가와 함께 중-러 협력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입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새해에는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고 희망과 도전이 공존하며 평화를 찾고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여전히 모든 지역의 인심과 일반적인 추세가 될 것입니다.